강원도 가볼 만한 곳 5곳을 함께 가보자.
강원도 가볼 만한 곳 중에서 여러 곳이 있지만 오늘 5곳을 알아보겠다. 강원도 가볼 만한 곳 경포대는 긴 백사장과 동해안의 맑은 물, 그리고 울창한 소나무 숲이 장관을 이루고 있는 동해안에서 가장 큰 해변이자 해수욕장으로 유명하다. 쏟아지는 별빛을 보면서 차박 하기에 좋은 안반데기와 맑은 계곡과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져 정말 아름다운 곳인 대관령 자연휴양림을 알아본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국립공원인 설악산 케이블카도 타보고 목장 둘레를 따라 만들어진 산택로를 걸으면 자연과 정서적 교감을 느낄 수 있는 강원도 가볼 만한 곳 대관령 양 떼 목장을 알아본다.
첫 번째 강원도 가볼 만한 곳 경포해변과 경포대 함께 가보자.
강원도 가볼 만한 곳 경포해변은 강릉으로부터 6km 북쪽에 있으며 경포대는 긴 백사장과 완만한 수심, 동해안의 맑은 물, 그리고 울창한 소나무 숲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있는 동해안에서 가장 큰 해변이자 해수욕장으로 유명하다. 경포해변은 봄에는 벚꽃이 예쁘고 여름에는 피서로, 가을에는 연꽃이, 겨울에는 눈꽃 가득 핀 해송을 볼 수 있어서 일 년 내내 찾는 사람들이 많다.
경포해변 가까이에 오죽헌, 경포호, 선교장 등 문화유적들이 많이 있어 역사의 향기가 배워있는 것 같아서 둘러보기 좋다. 경포대는 1326년 고려말에 지어진 관동팔경 중 하나로 정철의 관동별곡에서 경포대를 가장 으뜸으로 칭하기도 하였는데 동해안의 빼어난 절승지로 경포대와 함께 많은 시인들과 문인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다.
두 번째 강원도 가볼 만한 곳 안반데기 차박하며 일몰을 감상하자.
강원도 가볼 만한 곳 안반데기는 강릉시 고루포시산 자락에 있는 오지마을로 사진 찍기와 차박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 '안반'은 떡메로 반죽을 내리칠 때 쓰는 넓고 오목한 통나무 받침을 할하며 '데기'는 평평한 땅을 말하며 고산지역에 의외로 넓은 땅이 있다고 하여 이름 지어진 것이다. 밤에는 은하수를 볼 수 있어 차박을 즐기는 사람들이 여기에서 밤을 보내고 강릉으로 일출을 보러 내려오는 여행객들이 많이 있다.
해발 1,100m에 위치하고 있는 이곳은 풍력타워와 고랭지 채소밭과 어우러져 사계절 정말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가 있다. 안반데기 주변에는 노추 담 돌담과 양 떼 목장이 있으며 바람의 언덕이라 할 수 있는 매봉산 풍력발전단지, 고랭지 배추단지인 귀내미 마을이 가까이 있어 하루 만에 여행할 수 있어서 좋다.안반데기의 멍에전망대는 쏟아지는 별빛을 보면서 차박하기에 최고인 장소이며 일몰을 보는것도 정말 유명한곳이다.노지에서 차박을 할수 있지만 취사는 금지이며 원한다면 비용을 내고 캠핑을 할수 있는 장소도 제공하고 있다.
세 번째 강원도 가볼 만한 곳 국립 대관령 자연휴양림에서 힐링해보자.
강원도 가볼 만한 곳 국립 대관령 자연휴양림은 대관령의 중턱에 위치하고 있어 맑은 계곡과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져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휴양림 내에 있는 50년~200년생의 아름드리 금강소나무 숲은 거대한 기암괴석과 폭포가 아름다워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3대 미림으로 손꼽고 있으며 1988년 우리나라 최초로 만들어진 자연휴양림이다. 신재생에너지 전시관이 대관령 정상의 옛 고속도로 휴게소에 있으며 전망대에 올라보면 멀리 강릉시와 동해가 보이는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강릉시가 가까워서 경포대, 오죽헌, 대관령 박물관등이 있어 부근을 여행하기 좋다.
네 번째 강원도 가볼 만한 곳 설악산과 케이블카 이용해 관광을 즐기자.
강원도 가볼 만한 곳 설악산은 태백산맥 중 지리산, 한라산, 다음으로 높은 산이며 사시사철 아름다운 절경을 이루는 곳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국립공원이다. 다른 계절도 좋지만 진입로 구간에 있는 벚꽃터널이 아름답게 조성되어 있어 봄에 가보면 탄성을 자아낼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다. 설악산 케이블카는 국립공원 입구를 출발하여 권금성 성터로 가는데 해발 700m에 있다.
사계절 아름다운 속초의 경치와 설악산의 유명한 관광 포인트인 울산바위를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정말 아름다운 관광이 될 것이다. 케이블카를 이용하려면 소공원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끊고 들어와서 다시 설악 케이블카 건물에서 티켓을 끊고 탑승장에 5분 전까지 가야 한다. 예약은 받지 않고 현장 결제만 가능한데 예상치 못한 기상변동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다섯 번째 강원도 가볼 만한 곳 대관령 양 떼 목장
강원도 가볼 만한 곳 대관령 양 떼 목장은 농림부에서 지정한 산림보존과 동물복지에 특화된 목장이다. 한국의 알프스를 느끼고 싶다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사계절 시시각각 아름답게 변하는 대관령 양 떼 목장을 방문해보는 것을 권하고 싶다. 이곳은 연인과 부부에게 데이트 코스로도 좋고 아이들에게는 유익한 자연학습장으로 어디에서 사진을 찍어도 너무나 멋지게 나오는 인생 샷이 될 것이다. 양들에게 직접 먹이를 줄 수 있어서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고 목장 둘레를 따라 만들어진 산택로를 걸으면 자연과 정서적 교감을 느낄 수 있어서 정말 힐링되는 하루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