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일자 :: 2021년 6월 18일
거제 식물원 정글 돔
여행 좋아하는 남편과 이번에는 정글 돔에 갔어요. 남편의. 꿈은 캠핑카를 만들어서 여행하는 것이 꿈이에요. 손재주가 많은 남편은 손수 만들 수 있는 재능이 있기에 유튜브도 캠핑카에 대한 것만 찾아보고, 지나가는 캠핑카를 보면 보이지 않을 때까지 쳐다보는 사람이에요. 몇 년 전에는 카니발에 미니캠핑카를 만들어서 놀러도 다녀 보았는데 그차는 폐차를 했고 지금 있는 화물차에 만들어서, 캠핑 다닐때만 실어서 갖고 다니고 보통 때는 화물차로 쓴다고 구상은 몇 년전에 끝났는데 바쁜 관계로 손을 못 대고 있네요. 곧 그날이 올 거라고 믿어요.
이번에는 우연히 TV에서 나온 "거제 식물원 정글 돔"이 나오는 화면을 보더니 한번 가보자고 해서 가게 되었는데 면적 4,468㎡ 돔으로 되어있는 실내 높이 30m, 그리고 유리 7,472장으로 덮여 있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 식물원이에요. 돔. 내부에는 300여종 1만 주의 열대수목이 있고요. 열대식물, 인공폭포, 포토존, 선인장원, 흑판수, 빛의 동굴 등 볼거리가 많으며, 사진 찍기에도 정말 좋은 것이에요. 거제. 식물원 정글 돔은 사계절 다양한 식물과 생태체험을 할 수 있게 되어 있고요. 정글돔은 열대, 야외에는, 수국 등의 제철 나무와 식물 꽃을 함께 구경할 수 있어요. 지금은 수국 계절이라 거제 어딜 가서 나 수국이 보였고요. 호빗 정원 야외정원 분수대가 인상적인 곳이었어요.

입장료
입장료 참고하시고요. 거제 시민은 할인 있어요.
저는 남편과 두 명에 1만 원 결제했고요. 입장할 때 입장권이 필요합니다.

입장시간 및 운영시간 안내
동절기 11월~2월 / 9시 30분 ~17시
하절기 3월 ~10월 / 9시 30분 ~18시
마감한 시간 전까지는 입장하셔야 하고요. 매주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부슬부슬 비가 오는 날이었는데요. 비가 오기에 거제 성글 돔은 딱 여행하기 최적화된 곳이었어요. 주차장에서 주차를 하고 멀지 않은 곳에 정글 돔이 있었고요. 바로 옆 수목원 옆 카페도 있는데 너무 괜찮아요. 친절하시고 분위기도 좋았답니다. 식물원 규모 한번 보실까요?? 정글 돔 안에 식물원만 관람하기엔 30분이면 충분하고요. 야외 정원과 호빗 정원까지 하신다면 1시간 카페에서 여유롭게 차 한잔하신다면 그 이상 예상하시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거제 식물원 정글 돔
국내 최대 식물원답게 돔 크기 보이시죠? 이게 실내인데 이렇게 커요. 관리도 잘되어 있고요. 지금. 코로나19로 관람 인원수를 제한하고 있지만 들어가고 나오고 사람 수를 생각한다면 기다리면 다 입장 가능할 것 같아요. 저희는. 평일에 갔는데 그렇게 사람이 많지는 않았지만 생각보단 많았어요.

포토존 : 새 둥지에서
여기가 사진 찍기 가장 좋은 장소인지 줄 서서 사진을 찍더라고요. 새 둥지에서 제일 많은 시간을 기다렸네요. 작년 2020년 1월에 오픈을 해서, 이제,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곳이에요. 쭉 따라가면 사람들 줄 서있는 곳이 보여요. 동선에. 따라 이동하시고 움직이시면 길 잃고 헤매거나 놓치고 못 보고 나오는 것 없이 안내도 잘되어 있어요. 돌하르방같이 생긴 이것은 무엇인지? 신기해서 찍었는데 코를 한번 만져보고 왔어요. 우리 부부 앞으로도 변함없이 잘 지낼 수 있기를 기도하면서요. 액자 같은. 여기도 핫플♡사진 꼭 남기시고요. 크기도 엄청나고요. 다만. 실내에 폭포나 물이 오랫동안 흘러서 그런지? 아님? 온도 소절 습도 조절이 필요해서 그런지 약간의 꿉꿉함과 그 특유의 냄새가 있어요. 환기가 안되어서 그런가? 꽃향기가? 아닌 그렇게 행복한 냄새는 아니었네요. 신기한 식물도 많고요. 석화도. 많이 보였어요. 야생화. 식물도 있고요. 규모가 넓어서 300여 종이라고 하는데 그 300여 종의 식물이 생각보다 다양하게 보이지는 않았어요. 열대식물들도 많았지만 이런 석부작이라고 해서, 돌에서 자라는 식물들이 많이 보였어요, 일부러, 만든 작품인 것 같아요. 인공폭포이지만 규모나 자연스러움에 놀랍고요. 우리 언니 형제들과 꼭 한번 다시 오고 싶은 곳이네요.

비 내리는 정원
돔 입구에서 쭉 안내된 길로 나오면 나오시는 문 앞에 이렇게 비 내리는 정원이 있어요.
이것도 볼만하니 꼭 한번 둘러보시고요. 정말 비가 오는 날의 비 내리는 정원이었어요. 저는. 이런 정원이 사실 거제 식물원 정글 돔보다 더 이쁘고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주관적 견해~~ㅋ) 인공연못이지만~~ㅋ) 돌계단도 뛰어보고 재미나더라고요.

호빗의 정원
아이들 호기심 불러일으키는 정원이에요. 아이들과 함께 가면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 것 같아요. 작은 소품들로 만들어 놓은 공간인데 말 그대로 난쟁이 마을 같네요. 포토존이라 집안에 들어가서 찍어봤어요. 실제는 물이 없다는 호빗 마을 우물, 한번 호기심에 바다다 보았어요. 바로 옆 더울 땐 카페에서 잠시 쉬는 것도 괜찮아요. 식물원 옆 카페에서 커피 한잔 카페 이름이 식물원 옆 카페인데요. 카페에서 보는 뷰도 좋지만 카페 실내 인테리어도 좋아요. 그리고 음료도 싸고 친절합니다. 아메리카노. 33천 원대인데 제일 많이 마시는 딸기 요구르트 4천 원이에요. 카페 2층도 있어요. 한번 둘러보시고요. 꼭. 식물원 정글 돔 입장 안 하셔도 입장료 없이 식물원 옆 카페만 이용 가능합니다. 저는. 거제 산다면 여기 자주 올 것 같아요.
2층은 조용하고 책 읽으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연인과 비 오는 날, 여름이라 너무 더운 날 데이트하기 좋은 곳을 찾으신다면 거제 식물원 정글 돔 여기 좋아요. 뒤에는. 농업기술센터가 있는데요. 정원도 멋지게 되어 있고 가시는 김에 쭉 둘러보세요. 정글 돔만. 입장료가 있고요. 호빗의. 정원, 비 내리는 정원, 식물원 옆 카페는 입장료 없이 관람 가능합니다. 주차비도 없었고요. 정글 돔보다는 저는 정원이 더 아름답고 이뻐서 정원만 보러 가셔도 좋을 것 같아요. 한. 번쯤은 꼭 가볼 만한 곳입니다. 비 오는 날 실내 가볼 만한 곳 찾으신다면 실내 식물원 정글 돔 딱이고요. 차로 10분 거리 됩니다.